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사관학교 독립유공자 흉상 철거 논란/반응 (문단 편집) ==== 반대 ==== * [[김웅(1970 정치인)|김웅]] 의원 * 김웅 의원은 "독립운동에 좌우가 따로 있느냐? [[남로당|좌익에 가담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도 지워야 하느냐?"고 비판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pfbid0THnKqX8RxTgbJKBEA7ShUuGAhwSQMFxPkmaxH965ommarzR3PqzCNAGNFLWzSn67l&id=100047969150597|#]]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7029351001|#]]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홍범도와 같은 본관인 '[[남양 홍씨]] 당홍계'이다. 여담으로 '남양 홍씨 당홍계'에는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홍익표]] 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많이 있다. 자세한 건 [[남양 홍씨#s-3.2.7|문서]] 참조.] * 육군사관학교에 있는 독립운동가 홍범도의 흉상을 철거해 이전하기로 하자 이를 "반(反)역사 [[매카시즘]]"으로 보여질 수 있음을 경고하며 “항일 독립전쟁의 영웅까지 공산주의 망령을 뒤집어씌워 퇴출시키려고 하는 것은 오버해도 너무 오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64666?sid=100|#]] * [[이준석]] 전 대표[* 본인의 정치적 기반이 [[육군사관학교]]가 자리한 [[노원구]]이다.] * 25일 페이스북에 '홍범도 건국훈장 박탈하는 게 낫지 않나? 박정희가 추서한 것 말이다'라면서 '국가가 수여한 건국훈장을 받은 독립운동가를 누가 어떤 잣대로 평가해서 개별적인 망신을 줄 수 있다는 말인가'라며 비판했다. * 이 전 대표는 28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서는 '공산주의자니까 안 된다? 그러면 공산주의자에게 서훈을 했던 박정희 대통령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실의 메시지 관리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홍범도 장군은 43년에 사망했기에 한반도 내에 있었던 공산주의의 악행에 해당하는 장군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며 '홍범도, 백선엽 장군의 과거사를 찾아 유가한다면 일본의 강제동원 과거사에 대해서도 똑같이 해야 되는데 왜 퉁치고 넘어가려고 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대해서는 '그거 이해하는 사람이 지금 있으면 이렇게 지지율이 나오지 않는다'고 답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95963?sid=100|#]] * 이 전 대표는 29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건국훈장 독립운동가를 모욕 줘서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공산주의자에 암살된 김좌진의 손녀 김을동이 홍범도 위해 나선 게 뭐겠나'고 반문하며 이를 [[뉴라이트]] 사관으로 규정했다.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8291037021/amp|#]] * 이 전 대표는 '그러면 [[해군사관학교]]에 창군과 관계 없는 [[이순신]] 동상은 무슨 기준에 따른 것인지 답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서울양평고속도로/논란#s-3|잘하는 거 하자 백지화]]'라고 했다.[* 이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을 두고 야당에서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사업 백지화를 선언한 것을 비꼰 것이다.]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8291037021/amp|#]] * [[유승민]] 전 새누리당 의원 * '흉상 철거 이유가 홍범도 장군의 공산주의 경력 때문이라는데 납득하기 어렵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라며 '홍 장군은 [[1943년|해방 2년 전]] 작고해 북한 공산당 정권 수립이나 [[6.25 전쟁]]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의 이념 과잉이 도를 넘고 있다. 친일매국에 대해서는 눈감고 종북·좌익에 대해서는 일제시대 이력까지 끄집어내 매도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이념편향이고 이념과잉'이라고 발언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7029351001|#]] * 8월 29일 유승민 전 의원은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육사 교정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두고 '친일정권 비판을 들어도 할 말이 없다'고 비판했다. * [[김을동]] 전 새누리당 의원[* 청산리 전투의 주역 [[김좌진]] 장군의 손녀이면서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지낸 바 있다. 현재는 이사장에서 물러나고 상임이사에 있지만, 해마다 '[[청산리 대첩]] 전승행사'에 장군의 고향인 [[충청남도]] [[홍성군]]이나 [[김좌진 장군묘|묘소]]가 있는 [[보령시]]에 방문을 한다.] * "[[1919년]] 12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 국무원|국무원]]령 205호에 의거하여 설립된 대한군정서, 그러니까 [[북로군정서]]는 임시정부 휘하의 군대이며 그 군대를 창설한 백야 김좌진 장군은 당연히 [[대한민국 국군]]의 효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임시정부와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 [[서로군정서]]와 북로군정서는 대한민국 국군의 모태가 되어야 함은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부정하고 (육군사관학교의 흉상을) 철거한다는 건 항일무장투쟁의 위대한 역사인 [[청산리 대첩]], [[봉오동 대첩]]까지도 부정한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82515541237469|#]] * [[홍준연]] 전 국민의힘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 페이스북에 '홍범도 장군의 공산당 전력으로 흉상을 철거하려면 [[남조선로동당]]에 입당, 군사총책 지위를 가졌던 [[박정희]]의 국립묘지는 파묘함이 마땅하다. 그것이 국가의 근본을 세우는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파일:remi1693037906_1435734050.jpg]]] * [[김병민]] 최고위원 * SBS 라디오에서 "과유불급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85023?sid=100|#]] * [[김용태(1990)|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 BBS 라디오에서 "국방부가 온 사방을 이념 전쟁터로 만드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33988?sid=100|#]] *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 * "과도한 사상적인 낙인찍기"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05975?sid=100|#]] *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현재 [[육군사관학교]]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는 논산시와 흉상 이전이 논의되는 천안시 [[독립기념관]]이 이곳 관할이고, 해당 논란에 있는 [[김좌진]], [[이범석]]이 충남 출신이다.] * "철 지난 이념 논쟁으로 영웅을 두 번 죽이는 실례를 범해선 안 된다"며 이전 반대 의사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06435?sid=100|#]] * [[안철수]] 의원 * "중도층에서는 민생 문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정부가 최근에 이념 공세를 집중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54294?sid=100|#]] * [[윤주경]] 의원[* [[윤봉길]] 의사의 손녀로 [[독립기념관]]장을 지냈다.] * 홍범도 장군의 흉상 철거 추진 사실이 알려지자 기자 회견 등을 통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155|#]]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홍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을 둘러싼 이념 논쟁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해서 지금은 이념을 논할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실질적으로 국민들이 생각하기에는 매일매일의 일상생활이 어떻게 되느냐에 관심이 있지 그런 이념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9888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